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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나요?(今日一日はどうでしたか?)

지속 가능한 게임(持続可能なゲーム)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무엇일까? 나는 종종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지속 가능한 사회, 지속 가능한 에너지, 지속 가능한 식탁… 모든 단어 앞에 이 수식어가 붙는 세상이 된 것이, 조금은 씁쓸하다. 어쩌면 우리는 지구의 수명이 아니라 인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나는 이 단어를 게임 속에서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속 가능한 킹초’를 만들기 위해, 동맹원들과 함께 어떤 방향이 좋은지 고민하고, 행동력을 아끼고 나누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제 누군가가 “모든 플레이어가 과금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참여하는 이벤트는 어떨까?”라는 제안을 했다. 나는 그 말이 반가우면서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 더보기
너와 나, 그리고 우리(きみとぼく、そして僕ら) 오늘 아침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다.게임에선 각자의 프로필사진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프로필 사진은 기분에 따라, 필요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또 익명과 온라인이라는 옷을 입고 평소의 내가 아닌 되고 싶은 내가 될 수 있다. 今朝、私たちはどんな姿なのか気になりました。ゲームでは、それぞれのプロフィール写真で自分をさらけ出します。 プロフィール写真は気分によって、必要に応じて別の姿に変わります。また、匿名とオンラインという服を着て、普段の自分ではなくなりたい自分になれます。 나는 어느날 갑자기 게임 속 교류하는 그들이 궁금해 성별과 대략적인 나이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쉽게 말해 호구조사. 참 한국적인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나이에 의한 서열이 정해지는 편이다.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 나이가.. 더보기
이리주세요. 레벨 6의 농작물을~ 모두가 싫어했던 펫농장에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펫농장으로( 皆が嫌がっていたペット農場から愛と思いやりがあふれるペット農場へ) 펫농장은 오로지 반려동물을 기반으로 하는 이 이벤트로, 반려동물의 특성 수치가 높을수록 이벤트에서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귀여운 펫을 좋아하는 우리지만, 한때 펫농장은 NBL이 대표적으로 싫어하는 이벤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내 농장의 작물을 누군가가 와서 끌고 있다는 것이 불쾌했던 것 같다.내 껀데 왜 가져가~ 가져가지마~ 가져가면 미안하다고 말해달라고~ ペット農場はひたすらペットを基盤とするこのイベントで、ペットの特性数値が高いほど、より良い特典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しかし可愛いペットが好きな私たちですが, 一時ペット農場はNBLが代表的に嫌やがるイベントではなかったかと思われます私の農場の.. 더보기
동맹 체스...그리고 명배우 포레스트(同盟チェス···そして名俳優フォレスト) 523K의 병력을 가지고 위풍당당하게 상대의 진영에 가고 있는 명배우 포레스트님( 523Kの兵力を持って威風堂々と相手の陣営に向かっている名優フォレスト様) 동맹 체스 2일 차.( 同盟チェス2日目。) 동맹 체스란 총 3일간 진행되는 동맹랭킹 이벤트로, 상위 18개 동맹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동맹 1위 MVP는 공작을 획득하고 동맹원들은 자작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이점이 있고, 또 비슷한 국력이 있는 동맹들과 전략을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두가 즐거워하는 이벤트다. 同盟チェスとは、計3日間行われる同盟ランキングイベントで、上位18の同盟だけがイベントに参加できる。 同盟1位のMVPは、工作を獲得し、同盟員は自作を獲得できるようになる利点があり、また似たような国力のある同盟と戦略を分け合う機会になり、皆が喜ぶイベント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