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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초이스(King's Choice)

드래곤보물, 공격인가 회피인가(ドラゴン宝, 攻撃か回避か)

드래곤보물(ドラゴン宝)

드래곤 보물은 3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하여 크리스털을 획득하고 서로 도와 상대를 처치하는 이벤트다.

 

각 라운드는 26개의 이벤트가 있고 플레이어는 이벤트에 맞춰 크리스털을 받거나, 지도 조각을 받거나, 바다 괴물과 싸운다.

 

일반모드와 보물지도 모드가 있고, 지도를 열게 되면 지도에 진입한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할 수 있다. 지도를 연 후 2분간 보호 시간이 주어지며, 용과 싸우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게 된다.

 

먼저 함선 전투가 사용되고, 전투가 길어지면 양측이 선실로 파견한 기사가 전투에 투입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선박의 남은 HP 비율과 참전한 기사의 전투력이 기사의 전투 능력에 영향을 준다. 전투에 지게 되면 잃은 HP 비율에 따라 노출 포인트가 주어지며, 노출 포인트가 100이 되면 일반모드로 전환된다.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지도 파편이 점점 적게 나타나므로 보물지도 모드에 언제 진입할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느 레벨에서든 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5%의 보너스 포인트가 추가된다. 그러므로 라운드를 완료할수록 추가점수가 더 많아져 포인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괴물을 처치하고 나면 기술을 선택할 수 있는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괴물이 강해지므로 플레이어는 가능하면 HP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게임을 진행해 본 결과, 1~2 라운드에선 괴물의 HP가 비교적 많지 않으므로 치명타율을 높이거나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선택해 공격력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3 라운드부터는 괴물의 공격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괴물을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다. 플레이어의 HP를 전체적으로 높여주는 기술과 전투 중에 HP를 지원해주는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확률을 높여주는 기술보다는 확정적으로 사용해주는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45% 확률로 추가공격'이란 기술보단 '일반 공격 피해를 받은 후 적의 에너지가 5 감소'같은 기술을 선택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항해 과정에서 귀항하거나 드래곤섬에 도착하여 탐험을 완료하면 선박은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고 선박에 있던 드래곤 수정이 정산된다. 드래곤 수정이 정산되면 파티원의 이벤트 포인트가 증가하며 정산된 드래곤 수정은 파티랭킹에 반영된다.

 

따라서 보물지도를 열었지만 행동력이 없어 종착지에 도착하지 못했다면 귀항을 하여 크리스털을 회수하는 것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뺏기지 않는 방법이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정산되지 않은 드래곤 수정은 자동으로 정산되지 않으므로 10시가 되기 전에 귀항하여 드래곤 수정을 정산해야 한다.

 

 

ドラゴンの宝物は、3人のプレイヤーがチームを組んでクリスタルを獲得し、助け合って相手を始末するイベントです。

各ラウンドは26個のイベントがあり、プレイヤーはイベントに合わせてクリスタルをもらったり、地図のかけらをもらったり、海の怪物と戦います。

一般モードと宝の地図モードがあり、地図を開くと地図に進入した他のプレイヤーと戦闘ができます。 地図を開いた後、2分間保護時間が与えられ、龍と戦ったり、他のプレイヤーと戦ったり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まず艦船の戦闘が使われ、戦闘が長くなると双方が船室に派遣した騎士が戦闘に投入されます。 戦闘が始まると、船舶の残りHP比率と参戦した騎士の戦闘力が騎士の戦闘能力に影響を与えます。 戦闘に負けると、失ったHP比率に応じて露出ポイントが与えられ、露出ポイントが100になると一般モードに切り替わります。

ラウンドを進めるほど地図の破片がだんだん少なくなるので、宝の地図モードにいつ進入するかあらかじめ計画するのが役に立つ。

どのレベルでも、ラウンドを完了するたびに 5% のボーナス ポイントが追加されます。 そのため、ラウンドを完了するほど追加点数が多くなり、ポイントをたくさん得ることができます。

モンスターを始末すると技を選択できますが、ラウンドが進むにつれて現れるモンスターが強くなるので、プレイヤーは可能な限りHPを増やすことを目標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して、確率を高める技術よりは確定的に使用する技術を選択した方が良い。 例えば「45%確率で追加攻撃」という技術よりは「一般攻撃被害を受けた後、敵のエネルギーが5減少」のような技術を選択するのがより効果的だ。

航海過程で帰港したりドラゴン島に到着して探検を完了すると、船舶はスタート地点に戻り、船舶にあったドラゴンの修正が精算されます。 ドラゴン修正が精算されると、パーティーメンバーのイベントポイントが増加し、精算されたドラゴン修正はパーティーランキングに反映されます。

 

そのため、宝の地図を開いたが、行動力がなく終着地に到着できなかった場合、帰港してクリスタルを回収することが他のプレイヤーに奪われない方法です。

イベントが終了すると、精算されていないドラゴン修正は自動的に精算されないので、10時になる前に帰港してドラゴン修正を精算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이번 5월 드래곤 보물 크로스 전에서는 모두 공격이라는 규칙 아래 동맹별 전략을 조율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어느 때보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S-113이었을 때에도 작위를 도전하는 이들이 딱히 이번에 작위에 도전한다고 말을 하고 도전했던 것 같진 않다. 작위에 도전한다고 미리 말하는 것, 이것은 통합이 되면서 우리가 달라진 점이다. 나는 이런 규칙을 만든 이유가 '과도한 경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 잘 알지 못하지만 응원하면서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생각한다.

 

この5月のドラゴン宝クロス戦では、「すべて攻撃」というルールのもと、同盟別の戦略を調整しました。 しかし、不思議なことに、これまで以上に誰かを応援する雰囲気があまり感じられませんでした。

考えてみれば、S113だった時も爵位に挑戦する人たちが、特に今回爵位に挑戦すると言って挑戦したわけではないようです。 爵位に挑戦するとあらかじめ言うこと、これは統合されて私たちが変わった点です。 私はこのような規則を作った理由が「過度な競争が起きることを防止するため」、「お互いによく分からないが応援しながら親しくなりたいから」だと思います。

 

통합된 후 첫 이벤트가 드래곤보물이었다. 드래곤 보물 이벤트를 항상 좋아했던 나는 규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본을 보이고 싶어서 ㅋㅋ) 먼저 작위에 도전한다고 말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전 드래곤보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후에 다시 돌아올 이벤트에서 작위를 가지고 싶어서 미리 모아둔 아이템도 있어서 어느 정도 자신도 있었다.

 

하루가 다 가도록 아무도 도전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마침 아무런 경쟁자도 없는 건가 하고 생각하던 차에 상대 동맹에서 작위에 자신도 도전하게 되었다고 쪽지를 전해주셨다. 처음 받아본 '도전장'이기에 가슴이 두근두근했지만, 아드레날린이 솟는 계기가 되었기도 한다. 처음 보는 상대가 나에게 처음으로 준 쪽지가 도전장이라니~ 카우보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된 느낌?

 

그렇지만 이렇게 교류가 오가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도 분명 있었다. 둘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주제가 생긴 셈이니깐.

 

統合後、最初のイベントがドラゴン宝でした。 ドラゴン宝物イベントがいつも好きだった私は、規則を守る姿を見せるために(手本を見せたくて)先に爵位に挑戦すると言ってイベントを進行しました。 以前、ドラゴン宝のイベントを進行しながら、後で戻ってくるイベントで爵位を持ちたくて、あらかじめ集めておいたアイテムもあって、ある程度自信もありました。

一日が過ぎても誰も挑戦すると言わなかったです。 ちょうど何のライバルもいないのかと思っていたところ、相手同盟で爵位に自分も挑戦することになったとメッセージを伝えてくださいました。 初めていただいた「挑戦状」なので胸がドキドキしましたが、アドレナリンが湧くきっかけにもなりました。 初めて会った相手が私にくれたメモが挑戦状だなんて カウボーイ映画に登場する主人公になった感じですか?

でも、こうして交流が交わされたことについて、嬉しい気持ちも確かにありました。 二人が共有できる共通テーマができたわけですから。

 

우리는 열심히 겨루었고, 다행히도 내가 작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처음 얻는 작위에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상대에게 인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나는 이벤트가 끝난 후 상대에게 오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운이 좋았어요. 국력이 약한 저는 부흥 시대나 드래곤보물처럼 국력의 영향이 비교적 없는 이벤트를 좋아해요. 앞으로 계속 함께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쪽지를 보내면서도 혹시 내 뜻을 오해하고 기분 나빠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 둘 다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나에게 경쟁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私たちは一生懸命競い合い、幸いにも私が爵位を取ることになりました。 初めて手にする爵位にうれしい気持ちもありましたが、相手に挨拶したい気持ちもありました。 私はイベントが終わった後、相手に「今日は一緒に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は運が良かったです。 国力が弱い私は復興時代やドラゴン宝のように、国力の影響が比較的ないイベントが好きです。 これからもずっと一緒に過ごしましょう。 安らかな夜をお過ごしください」と挨拶した。

手紙を送りながらも、私の意を誤解して気分を害さないか心配しました。 しかし、そのようなことは起こりませんでしたし、私たち二人とも喜んで締めくく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このような経験は私にとって競争に対する新しい経験でした。

 

오늘 예배에서 목사님께서 해 준 이야기는 이와 닿아 있었다. 2020년 스페인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서 디에고 멘트리다는 골인 지점 앞에서 멈춰 섰다. 이는 실수로 주로를 벗어난 제임스 티글을 위해서다.

 

멘트리다는 경기 후 그는 경기 내내 내 앞에 있었다. 나는 그가 길을 잘못 든 걸 깨닫고 그냥 멈췄다라며 “‘티글은 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다시 그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골인 지점 앞에서 악수했고, ‘멘트리다티글의 등을 밀며 선두를 양보했다. ‘멘트리다의 행동은 이대로 자신에게 떳떳한 행동으로 그저 끝이 났을까? 아니다. ‘멘트리다의 스포츠맨십을 전해 들은 대회 본부는 멘트리다에게 명예 3입상자 자격을 부여하고 3위와 같은 상금인 300유로를 지급했다.

 

이 이야기는 다행히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실제 삶에선 내가 올바르게 행동한다고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오히려 나의 행동을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나올 수 있다.

 

今日の礼拝で牧師がしてくれた話はこれに触れていました。 2020年にスペインで行われたトライアスロンで「ディエゴ·メンタリーダ」はゴール前で止まった。 これは、誤って州から離れた「ジェームズ·ティグル」のためです。

「メントリーダ」は試合後、「彼は試合中ずっと私の前にいました。 私は彼が道を間違えたことに気づき、そのまま止まった」とし「『ティグル』はメダルをもらう資格があります。 私は再びその状況が来ても同じように行動する」と述べた。

両選手はゴール地点の前で握手し、「メントリーダ」は「ティグル」の背中を押して先頭を譲りました。 「メントリーダ」の行動はこのまま自分に堂々とした行動で終わったのでしょうか? 違います。「メントリーダ」のスポーツマンシップを伝え聞いた大会本部は「メントリーダ」に「名誉3位」入賞者資格を付与し、3位と同じ賞金である300ユーロを支給しました。

この話は幸いにもハッピーエンドで終わったが、実際の人生では私が正しく行動したからといって必ずしも良い結果をもたらさない。 むしろ、私の行動を誤解して悪く思う人も出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

 

그러나 남들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속이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을 말갛게 바라봐야 한다.

 

목사님께서는 이웃의 실패를 이용할 것인가라고 물어보셨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즉 멘트리다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작위에 도전합니다라고 말하는 건 사실 나는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이다. 그 말 안에는 당신과 친해지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도 조심스럽지만, 진심으로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인생을 배워가는 중이랄까. 킹스 초이스 운영자는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이렇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사실 이것은 킹스 초이스의 영향이 아니라 NBL의 영향이다. 평소엔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겪는 것이다. 내가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불안하다. 더 좋아지면 어떡하지? ㅋㅋㅋㅋ

 

しかし、他人が私をどのように判断するかは重要ではありません。 私を一番よく知っている人は私だからです。 自分自身を騙さないために、いつも自分をはっきりと見つ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

牧師は「隣人の失敗を利用するのか」と尋ねました。 そして、そうしないためには、つまりメンタリーダのような行動をする人になりたいのなら「試合を始める前から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私が「爵位に挑戦します」と言うのは、実は「私はあなたの挑戦を応援します」という言葉のまた別の表現です。 その言葉の中には「あなたと親しくなりたいです」という意味も控えめですが、心から含まれています。

オンラインゲームを通じて人生を学んでいるところです。 キングスチョイスのオペレーターは、ゲームがプレイヤーにこれほど大きな影響を与える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実はこれはキングスチョイスの影響ではなく、NBLの影響です。 普段はしたことのないことをしながら多様な感情を体験することです。 私がますます良い人になっていくようで不安です。 もっと好きになったらどうしましょう? wwww